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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3년 연속 선정
등록일 2026.02.23 / 조회 47

경운대학교가 정부의 국제화 역량 평가에서 잇따라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경운대학교 국제처(처장 전주영)는 23일 교육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학위과정 인증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학연수과정 인증대학에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유학생 교육·관리 전반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 교육의 질, 지원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대학에는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 유학박람회 참여 지원, 행정적 지원 등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평가에서 경운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학사관리의 안정성,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운영, 생활·심리 상담을 포함한 촘촘한 지원시스템, 다문화 공존형 캠퍼스 조성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은 이를 바탕으로 ‘유학생 친화형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국제처를 중심으로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도 운영 중이다. 체류·비자 관리와 학사 지원, 한국어 교육, 생활 상담, 지역 산업체 연계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며 유학생의 학업 지속성과 지역 정착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현재 중국·몽골·프랑스·뉴질랜드·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네팔·콜롬비아 및 고려인 등 약 15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전주영 국제처장은 “유학생 관리 체계 고도화와 한국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운대학교는 경상북도 RISE 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메가버시티 연합대학의 주관대학으로서 구미시 지역 대학들과 교육·생활 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치?교육?취업?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국제화 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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